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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그럭저럭 재밌었던 현장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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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채연 | 등록일 | 21.10.21 | 조회수 | 21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창체험을 가는 날이다. 하지만 수련회를 못 가 서운했다. 그래도 현창체험학습이라도 간게 어디냐고 생각했다. 나는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집을 나서고 학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조금 기다린 뒤 50분이 되어 우리는 남자 두줄 여자 두줄로 서서 영화관을 갔다. 그런데 영화관 가는 중에 목이 너무 말라서 선생님 몰래 콜라 한 모금을 마셨다. 그래서 갈증이 싹 사라지고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다! 그리고 극장에 도착하고 우리는 5관으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영화과 시작하고 나는 집중해서 보았다. 하지만 담배피는 장면과 총으로 죽는 장면 때문에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영화를 다 보고 나는 정말 화났다. 왜냐하면 자리선정이 정말 안 좋았기 때문이다. 진짜 지옥이 따로 없었다. 내 뒷자리 애는 내 의자를 계속 상영 중에 발로 차고 왼쪽 얘는 계속 핸드폰을 켰다 껐다 하고 내 앞자리는 계속 옆 친구랑 대화를 했다. 근데 왜 그게 짜증나는게 나까지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는 거다. 그래서 나는 영화관에서 절때로 진상짓을 하면 안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학교로 와서 급식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바로 효자공원으로 갔다. 나는 친구들과 돗자리를 피고 과자를 다 뜯었다. 그리고 많이많이 먹고 있는데 소린이가 숲 속에 놀이터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정말 놀이터가 있어서 과자먹고 있던 친구들도 불러서 재밌게 놀았다. 특히 그네가 제일 재밌었다. 그렇게 우리는 3시 쯤 해산을 했다. 그리고 저녁 때 나는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 생각했다. "수련회는 아쉽게 못갔지만 정말는 현창체험학습이였다"라고 생각했다.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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