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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하나도 흥미진진하지 않았던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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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규 | 등록일 | 21.10.14 | 조회수 | 27 |
그날은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었다. 어젯밤 일찍자서 뿌듯했지만 늦게일어나서 빨리 씻고 학교에가니 늦진 않았다. 9시가 될때까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다. 특히 윤동후들과 했다. 9시가 됬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당에 갔다. 처음엔 살짝 지루한 체조를 했다. 하지만 몸풀기로 아주 좋았다. 첫번째 게임은 ''농구'' 였는데 일단 남자경기는 1반과 3반이 하고있으니 여자팀을 봤는데 너무 답답했다. 그 이유는 백보드를 안해서 공을 뺐기고 수비도, 공격도 잘 못했다. 1쿼터 점수가 처참했다. 0 - 16 이었다.. 농구에서는 백보드를 잘해야 명대사 ''승리는 우리것!'' 을 외칠수 있다. 그 다음 남자팀은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만세로 골을넣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우리반은 체육을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남자팀도 졌다. 두번째 게임은 ''피구'' 였다. 피구 첫번째판! 우리반이 드디어 이겼다!~ 하지만 1반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정말 우리반 빼고는 5학년은 체육을 잘한다. 피구 두번째판! 3반하고도 첫번째 경기는 이겼지만 2,3번째 경기에 져서 역전패를 당했다. 이때 제목의 기분을 느꼈었다. 마지막 게임은 ''이어달리기'' 였다. 스타트는 좋은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빠른 주자들이 나오면서 상황은 역전됬따! 처음에는 1등이 3반 2등이 1반 꼴등이 우리반이었지만 우리반이 급발진하면서 2등으로 치고올라왔다. 어떨때는 3반을 추월할수도 있었던 상황이 있었지만 그러지는 못했다. 그건 3반이 못하는 여자애를 빼고 가장빠른 친구를 채용시켰기 때문이다! 마지막 주자는 에이스라고도 볼수가 있는 노아가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2등으로 들어왔다. 사실 거리차 벌리기의 일등공신은 한노아, 박소린, 이수인이다. 3반의 마지막 주자가 빠르지 않은편이라 1등할수도 있었지만 2등이로도 만족한다! 왜냐하면 우리반은 다 꼴등이었기 때문이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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