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0월 7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날이였다 1반,2반,3반이 강당으로 모두모였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준비운동을 했다 그리고 시작된 농구, 우리는 AB팀으로 나눴는데 나는 A팀이였다 첫번째 경기는 1반과 함께했다 예상과？ 달리 1반이 정말 잘하였다 결국 우리는 1점도 얻지 못하고 져버렸다 B팀？도 A팀과 같이 1반한테 져버렸다 이번엔 3반과 경기를 했다 지지않겠다고 노력을 했지만 역시나 져버렸다 B팀이 3반과 경기를 했다 B팀이 골을 넣었다 다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다 농구를 끝내고 피구가 시작됐다 피구만은 이길려고 노력을 했다 1반과 우리반이 먼저 피구경기를 했다 피구하나는 자신이 있어 최선을 다해봤다 우리반이 이겼다 기분이 좋아졌다 한번더 우리는 1반과 피구를 했다 아쉽게도 이번엔 우리반이 졌다 정말 아쉬었다 1반과 무승부가 나 한번더 하기로 했다 하지만 1반이 이겼다 정말 분하고 짜증이 났다 이번엔 3반과 경기를 하였다 우리반이 이겼다 기분이 갑자기 또 좋아졌다 이번에도 3반과 경기를 했다 우리가 졌다 갑자기 기분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무승부로 결론나 한번더 했지만 우리가 졌다 기분이 더 나빠졌다 이젠 마지막 이어달리기가 남았다 친구들은 정말 최선을 다해 뛰는것 같았다 나의 차례가 다가와 하염없이 뛰었다 남자애에게 바통을 주었다 뛰고뛰고 마지막이 다가와 우린 응원을 했다 우리는 결국 2등을 하였다 정말 자랑스럽고 재밌는 체육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