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아침일찍 학교를 갈때 학교를 갈때 하늘을 봤는데 하늘이 참 맑았다. 오늘은 비도 안올거 같은 날씨였다.그래서 기분이 좀 좋았다. 

그리고 우리반에 들어와서 칠판을 보니 오늘 체육대회의 관련한 것들이 써있었다. 그리고 강당으로 가서 첫번째 종목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1반과 경기를 시작하였다. 1반은 애들이 너무 잘해서 뭔가 질거같았는데 그래도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를 반절쯤 했을때쯤..

점수차가  14점 이였다. 뭔가 가망이 없어보였다.  경기가 끝났다.경기 점수는 우리반이 완.패 하였다... 점수는 18;0 점수차가 너무 컸다.

그리고 다음라운드! 3반과 경기를 시작하였다. 3반은 이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못 이길거 같았다. 그리고 경기를 시작하였다. 3반애들은 너무 키가 커거 우리팀이 좀 불리했다 우리팀은 160넘는 친구가 아무도 없는데 3반은 170인 친구가 2명이나 있었다 우리반은 키가 짜리몽땅해서 3반애들 공을 뼷을수가 없었다. 3반 친구들은 공을 않던져도 넣을수 있는 높이였다. 그래서 더욱 불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났을때, 내가 생각한데로 점수차는 너무 컷다. 그 점수 차는 10점이였다. 좀 아쉬었다. 조금 쉬었다가 2째 경기를 시작했다.

그종목은 피구였다. 처음에는 1반과 했는데 우리반이 이긴거 같았는데갑작이 1;1 이라고 해서 좀 우리반이 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사실이 되었다. 우리반은 두 종목 다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 다음에는 이어달리기를 했다. 우리반은 하늘이가 먼저 시작했다. 근데 3반 친구는 너무 잘 달려서

우리반이랑 1반은 거의 반절이나 차이가 났다. 그런데! 3반 친구 중 빠르지 않은 친구가 나와서 우리반이 제치고 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1반 친구 중 너무 잘 달리는 친구가 나와서 우리는 다시 3등으로 돌아갔다. 근데 속상하지 않았다.

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근데 마지막 바퀴때 우리반이 3등에서 2등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 결과 1반이 간발의 차로 1등을 했다.

우리반도 2등한게 어디냐.....이런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체육대회가 끝나고 갑작이 비가 쏫아졌다. 

하늘이 달리기를 하라는 뜻이였나보다. 그래도 즐거운 체육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