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은 학교종이 앱에서 확인해요.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보람차고 즐거웠던 체육대회 |
|||||
---|---|---|---|---|---|
이름 | 서윤서 | 등록일 | 21.10.14 | 조회수 | 22 |
체육대회 전날 6교시 5학년 전체 학생들이 이어달리기 연습을 하였다. 연습때는 잘 달리지 못하였다. 드디어 체육대회 날이다. 날씨는 햇님이 기분이 좋은지 아주 쨍쨍하게 햇빛이 내리 쬐었다. 정말 더웠다 첫번째 경기는 우리반 여자이아이들과 1반 여자아이들이 경기를 하였다. 우리반이 1반에게 장렬히 패배 하였다경기 내내 남자 아이들이 나에게 비난을 쏟아 나는 끝내 울음을 터트러 버렸다 친구들은 나에게 ''괜찮아?'', ''왜 울어?'' 라고 물어보았다 울음을 멈추고 농구를 이어갔다 3반에 키도 크고 눈도 큰 윤지가 다 캐리하였다 농구가 끝나고 피구를 할 때 탈락 할 뻔 한 것을 땅볼이여서 다행히 탈락하지 않았다 나는 슉슉 날렵하게 피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다녔다 아쉽게도 끝나기 몇초전에 탈락하였다 3반과 1반의 피구에서 다 패배하였다 마지막 이어달리기를 할 때 우리반은 꼴찌를 하고 있었다 나는 바통을 받은 순간 발에 불이 나도록 정말 빠르게 달렸다 내가 달릴때 나는 1등이였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우리반이 2등을 하였다 1등이 아닌 2등이더라도 우리반은 즐거웠다 정말 보람차고 즐거운 체육대회였던 것 같다! |
이전글 | 즐겁고 재미었던 5학년 체육대회 (2) |
---|---|
다음글 | 시끄러웠던 체육대회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