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소중해 그리고 너도 소중해!
  • 선생님 : 김민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냉장고를 열었는데...

이름 김나율 등록일 19.10.14 조회수 56

했빗 쨍쨍한 오후 집엔 나와 동생들만 있었다.

난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근데 동생이 나와 나의게 배고 프다고 말했다.

마침 배고 팠던 나도 냉장고를 열었다.

열심히 냉장고를 뒤졌더니 포도 말린것처럼 보인 견과류 같은게 있었다.

그래서 그 견과류를 그릇레 담았다 근데...?

살아있는 애벌레가 있었다;; 나무 충격적 이어서 떨리는 손으로 엄마께 전화를 했다.

엄마는 당화하는 목소리로 얼른 당장 벌래를 치우라고 했다.

근데 난 그상태로 얼음이 되서 못치우고 있었는데

아빠가 와가지고 얼른 애벌레와 견과류를 치웠다.

아빠가 빨리 와 치우긴 해서 다행이긴 했지만

벌래 공포증 까지 있던 나는 더더욱 무서웠다.

만약 내가 그릇에 담지 않고 먹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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