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이 책은 우연히 서점에서 눈에띄던 책 이었다. 사실 다른 책을 사려고 했지만 큰 서점이라서 책이 많았지만딱히 눈에띄는 책이없었는데, 제목이 뭔가 재밌을것 같다곤 표현 못하는 그런기분이었다. 대충 내용은 길가에 있는 강아지를 주인공,주인공 친구들 3명이 발견해서 먹이도주고,집도사주는데 같은 반 여자 아이들도 그 강아지를 똑같이 길러주고 있었다. 그리곤 6명의 아이들이 3/3으로 갈라져서 서로가 자기 개라고 싸우다가, 강아지가 다친것이었다. 동물병원에서 치료비를 모아 치료하고나서는, 싸우지 않고 여자애들중 한명 집 마당에서 키우기로 결정하고, 행복하게 지냈다는 내용이었다. 몇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처음부터 읽을때도 있었던것 같다. 개를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1번씩 읽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았다. 되게 재밌고 뭉클한 내용이었다. 그래서 계속 기억에 남는 책 이어서 독서감상문으로 쓰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