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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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6명 / 여 8명

못골뱀학교

이름 김무현 등록일 25.03.20 조회수 31

 이 책을 읽은 동기는... 딱히 없다. 그냥 엄마가 사줘서 읽었는데 되게 재미있어서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 난백이가 다니는 못골뱀학교에 용인 포용이가 전학온 후 못골에 물이 말라버려 난백이가 소낙비 내리기를 시도하는 이야기이다. 포용이가 전학온 날 시험이 있는데 포용이가 시험을 거부하여 난백와 난백이의 친구 누룩이의 시험은 미뤄졌다. 난백이는 그런 이유 때문에 포용이가 싫었지만 동생반 뱀들이 포용이를 괴롭히자 난백이는 포용이를 지켜주고 둘의 사이는 가까워진다. 사실상 난 그냥 지났쳤을 것 같은데 자기 혼자서 많은 뱀들과 싸우는 난백이가 정말 멋있었다. 그 후 못골의 물이 조금밖에 남지 않게 되어 버리고 난백이와 누룩이, 포용이는 남은 물을 다른 동물들과 맹독을 가진 칠점사 친구 북두에게 나누어준다. 하지만 못골뱀학교 선생님 명분쌤에게 걸려버리고 난백이와 친구들은 포용이가 준 여의주의 힘을 이용해 하늘을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포용이의 엄마를 만나고 포용이의 엄마와 말싸움을 벌인 결과 난백이가 불러모은 비구름에서 천둥번개가 한번 치더니 비가 우수수 내렸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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