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이 책의 주인공은 투명인간이 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이 있는걸 다 알아서 언니는 초능력이 아니라 그냥 수줍은 성격이라고 한다 주인공은 8살때 할머니네로 이사를 와서 비밀을 하나 알았다 바로 호랑이가 할머니를  죽이려 한다는 것이였다 어릴때 할머니가 호랑이의 중요한 물건을 하나 훔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머니는 호랑이가 오지 못하게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어느날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호랑이에 대한 책을 구하려 했지만 찾지 못하고 돌아가려던 순간! 주인공에 눈에 호랑이가 보였다! 주인공은 당장 할머니 달려가 이 사실을 알렸다 할머니가 순간 공포스러워 하시더니 평정심을 찾으며 인삼과 목걸이를 주며 이2개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시더니 훔친 물건이 무었인지 알려주셨다 바로! 이야기였다 자세히 말하자면 옛날옛날에 아주 어두운곳에 한 공주가 살고 있었는데 그 공주가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를 1번 할때마다 별이 1개씩 늘어났는데 그 별빛으로 세상이 밝아졌다는 옛 이야기거든 근데 그 별을 훔쳐왔단 거야! 그 말을 하고 나서는 갑자기 구토를 하시더니 쓰러지셨어! 그리고..........

지금은 할머니에 물건을 정리하는 중이야 어? 갑자기 엄마가 들어오더니 전에 할머니가 주신 목걸이와 인삼을 보시더니 "야 그 인삼 할머니꺼지? 그 인삼 할머니가 복용하시던 건데 그건 많이 먹으면 환각이 생기니 넌 먹진 마~"라고 하시더니 가버렸다 환각? 그럼 그 호랑이도? 아니다 아닐꺼다 내가 직접 봤다 만약 그 호랑이가 환각이라면 내가 본건 뭐지?(쎄함이 느껴진다)

자 여기까지가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이라는 책에 독후감 이였고 

솔직히 난 무서워서 큰길로만 다니고 절대 집 밖으로 안나갈것 같긴 해서 주인공이 대단한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늦었지미나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그냥 독후감 쓸거 찾다가 눈에 뛰어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