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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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꿈을 키우는 우리들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돌아온 고양이

이름 정하린 등록일 24.06.14 조회수 41

등장인물은 여자아이,고양이,할머니,여자아이 엄마,여자아이 동생입니다.내용을 말해드리겠습니다.내용은 여자아이와 엄마 그리고 동생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엄마는멀리 여행을 가 공부를 해야했습니다.그래서 여자아이와 할머니 그리고 동생이 살아야 했습니다.여자아이는 공주그림을 정말 잘 그렸는데 매일 우는얼굴의 공주만 그렸습니다.여자아이는 학교에서 글도 잘 썼습니다,어느날 집으로 돌아가는 중 동생이 아이들에게 맞고있는것을 보았습니다.여자아이는 그 아이들을 혼내주었습니다.그 아이들은 갔지만 동생은 여전히 울먹거렸습니다.어느날 동생이 엄마 없는 슬픔을 견디지 못해 절벽에 떨어져 죽었습니다.여자아이는 동생이 죽었다는 슬픔에 하루종일 방에만 있었습니다.어느날 밖에서 야옹 야옹 소리가 들렸습니다.밖으로 나가보니 고양이가 있었습니다.배고파 보여서 우유를 주었습니다.고양이는 여자아이가 맘에 드나본지 떠나지 않습니다.여자아이는 고양이를 할머니 몰래 집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할머니는 그걸 몰랐죠.고양이는 떠날 생각이 없었습니다.어느날 할머니가 집에 고양이가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하지만 할머니는 화내지 않았죠.오히려 반가워 밥을 줄뿐 여자아이는 고양이 덕분에 외로움이 점점 사라졌습니다.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고양이가 사라진것입니다.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할머니도 같이 고양이를 찾아봤지만 동네를 돌아도 없었습니다.여자아이는 울먹였습니다.나의 외로움을 사라지게 해준 고맙고 사랑스러운 고양인데 사라져서 매우 슬펐습니다.할머니는 집 문을 열어보니 고양이가 문앞에 있었습니다!할머니가 이소식을 여자아이에게 전하자 여자아이는 헐레벌떡 문 앞으로 나가 고양이를 꽉 안았습니다."야 고양아 너 어디갔었어~한참 찾았잖아~"여자아이는 기뻤습니다.할머니도 덩달아 기뻤고요.여자아이는 엄마가 오실때까지 할머니 그리고 고양이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어느날 엄마가 오셨습니다.여자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와락 안겼습니다.엄마도 기뻐했고요.동생이 없어 슬프지만 동생도 하늘에서 엄마가 와 기뻐한다고 알고 고양이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와 같이 행복한 매일을 보낸답니다.제가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가족중 한명이 여행을 가서 오래 못봐서 슬프지만 또 한명이 죽었다는게 참 슬펐을 것 같아요.하지만 고양이를 만나 고양이도 가족이 됐고 외로움이 점점 사라지며 엄마를 기다리고 오랜시간 끝에 엄마를 만나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동물도 또하나에 가족이고 우리에게 크나큰 기쁨을 준다는 것을 다시한번 꺠닫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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