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두번째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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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한나 | 등록일 | 24.06.14 | 조회수 | 50 |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의 평생의 일기를 담은 책이다.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전하는 책이다. 주인공은 24세 까지만 사고싶었다고 한다.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고 한다.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라고 한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며 피아노 연습도 꾸준히 했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어려운 곡들을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완벽히 칠떄까지 계속 노력했다. 그 생활 속에서 장애인 공익광고까지 찍었다고 한다. 이 책은 내가 느긴점을 많이 말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장애를 가지지도, 불리한 특징을 크게 가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어려운 점은 많다. 무엇이 잘 되지않거나 힘들때 나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내가 불리한점이 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너무 힘들때는 나 자신의 가치마저 잊어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지기도 하고 놀라워진다. 장애와 살아가는데 불리한 조건을 가진사람도 이렇게 각자의 아픔을 극복해나가면서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데. 나는 무얼 하고 있는지 내가 하고있는 행동이 정말 맞는행동인지 의심도 든다. 누구든 각자 저마다의 꽃을 피우고 산다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그 조건을 기회로 바꿔서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것. 정말 멋있다. 나도 정말 높은 꿈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는 당연히 나도 불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나를 탓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보단 내가 할 수 있을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서 결과로 증명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나의 학습태도를 이런식으로 고쳐나가야 겠다.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하기. 무엇이든 노력하고 말하기. 남탓하지 않기. 나 자신을 사람하기. 등 평소 내가 했다 안좋은 습관들을 반대로 좋은 습관으로 고쳐나가며 살아야 겠다. 이 희아의 일기라는 책은 누군가에겐 희망을, 누군가에는 새 삶을 시작해 나갈 기회를 품어주는 책이다. 자신의 조건이 좋지 않다고, 나쁘다고 생각하느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장애를 가졌다고 실패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결같이 노력하며 달려가는 그런 열정적인 사회의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사람은 모두 소중하다. 지은이 이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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