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종민이는  태어날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몸이  약했다.그래서  늘  친구들한테  약한  모습만  보여주었다.종민이는  항상  친구들한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창피당하는게  매우  실었다.자신을  이렇게  약하게  나아주신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도  많았다.학교에서는  가을마다  한번씩  행사를  한다.이번가을행사는  10킬로미터  마라톤행사다.선생님은  모두에게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보라고  했다.꼴등을  해도  괜찬다고  했지만  종민이는  걱정이  가득했다.또  꼴지를  할게  뻔하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이번에도  꼴지를  해서  친구들한테  약한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뒤로  매일  공원에  나가서  달리기연습을  해서  자신감이  생겼다.드디어  마라톤날이  되었다.그리고  달리기를  시작했다.종민이는  겨우1킬로  달리고도  헉헉댔다.친구들과는  점점멀어졌다.그때  뒤에서  한  명이  달려와서  자기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고  달려서  결승점  까지달렸다.종민이는  너무기뻤지만  곳  깨달았다.꼴등으로  뛰고있던 친구가  아빠였다는  걸말이다.아빠는  아들한테  용기를  주려고  뛴거고  들킬까바  포기한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