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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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자(하승준)

이름 하승준 등록일 24.07.02 조회수 16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자

 

하승준 

 

    즘 우리나라 어린 아이들의 욕설과 비속어 사용이 늘었습니다.

우리반만 보아도 90% 이상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욕설과 비속어 뿐만 아니라 신조어나 줄인말 등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말 한마디에 욕설과 비속어, 신조어나 줄인말 등을 붙여 말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사용하면 몰라도 지나친 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들은 욕설을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 남녀 안가리고 청소년 96%가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한다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평범한 중고등학생 네 명을 대상으로 욕 사용 실태를 관찰했더니 네시간 동안 평균 500회 이상의 

욕설이 쏟아졌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이 학생들은 불량학생이 아닌 것 입니다. 이제 욕은 일상이 되어버린 것

입니다. 어느 한 초등학교에 찾아가 아는 욕을 적어보라 했었는데, 절반 가까운 학생들이 열개 이상의 옥설을 

버릇처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욕은 우리의 일상어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둘째. 신조어나 줄인말을 밥먹듯이 사용합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신조어나 줄인말을 사용합니다. 알잘딱깔센, 생선, 생파 등의 줄인말을 사용하고, 

어쩔티비, 안물안궁, 왜그살 등의 신조어를 사용합니다. 이런 신조어나 줄인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재미있어서, 편해서, 유행을 따라가려고 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조어나 줄인말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른 세대의 어른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우리말을 사용하자 

우리는 조선 4대왕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 즉 한글이라는 우리 고유의 언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외래어나 외국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외래어나 외국어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면 우리말 파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몰랐던 외국어와 외래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욕설, 비속어, 줄인말, 신조어, 외래어과 외국어를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실수하면 욕부터 나오고, 친구끼리 대화할때 신조어와 줄인말을 사용하고, 뭐만하면 외래어를 사용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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