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요즘 신문에서나 뉴스에서는 너무 많이 사용하는 욕설 때문에 기사가많이나옵니다. 실제로도 학교,직장,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화와 짜증나는 감전들을 욕설로 표현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욕을 사용하고 싶어하지않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나 사회, 미디어, 학교, 등 주변에서는 이미 비속어와 욕설들을 많이 사용하고있어 어릴때부터 뇌에 인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꼬리에꼬리를 무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이지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하나 하나씩 욕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른이 되서는 습관처럼 입에서 욕이 나오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고칠수없는 상황까지 이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욕을 사용하면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첫째, 욕이나 비하하는 말은 4배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서울의 가톨릭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을 했는데 앞에 사랑, 우정, 따뜻한말을 들려주고 뒤에 욕이나 비속어 등을 들려주니 앞에 들었던 단어가 기억에 남지않았다는 실험이었습니다. 이처럼 말을할때 어휘력이 급속도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둘째, 자신을 폭력적이고 부정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앞에 있었던 것처럼 욕과 비속어등은 기억에 4배더오래 남는데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속에는 욕과 비속어등이 자리잡게됩니다. 생각이 부정적이고 폭력적이게 변한다면 행동도 부정적이고 폭력적이게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우리의 뇌 발달을 막습니다. 샐각하는것이 욕과 비속어 만이라면 우리가 펼쳐가야할수있는 다방면이 적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요을 많이 사아요하는 아이들과 욕을 적게 사용하는 아이들끼리 놀이 하나를 시켜봤더니 욕을 적게사용하는 아이들은 술술 잘 풀리게 전략도 잘짜는 방면 욕을 많이 하는 학생들은 아무런 전략도 짜지않은체 역할만 나누고 시간을 허비하게 흘려 보냈습니다. 이처럼 욕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뇌를 비교적 적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욕을많이 사용해도 될까요? 실제로 우리반에서 욕 영상을 보기전과 보고나서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던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앞으로 욕을 적게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