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아름다운 가치와 꿈을 품고 자라는 사랑스런 26명의 예쁜 천사들~^^
나도 잘 살고, 너도 잘 살되 모두가 올바르게 잘 사는 행복한 교실,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모두다 꽃이야!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소나기(이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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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시후 | 등록일 | 24.03.29 | 조회수 | 12 |
| 시골에 사는 소년은 학교앞 개울가에서 평소 못 보던 한 소녀를 만났다. 그 소녀는 개울가 돌에 앉아 물을 휘졌고 있었다. 소년은 그 소녀가 갈 때까지 기다렸다. 소녀는 처음 온 시골에서 자신 또래에 학생이 말을 걸지도 않고 가만히 지켜보아 화가나 돌을 던지고 갔다. 소년은 깜짝 놀라며 다시 학교에 가고 다음날 개울가에서 또 소녀를 만났다. 소년은 소녀와 점점 말을 하고 친해졌다. 둘은 산에서꽃을 따며 놀다 소녀가 미끄러져 소녀의 무릎에 피가 났다. 소년은 상처가 난 무릎에 풀을 따서 치료해주었다. 둘은 하늘을 보니 곧 소나기가 올것 같았다. 소나기가 많이 오자 소년은 소녀를 부축해 수수단에 숨었다. 소년은 돌다리가 없어진것을 보고 소녀에게 엎히라고 하며 소녀를 엎고 개울가를 건넜다. 소녀는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 소년의 손에 자신의 외할아버지가 기른 대추라며 쥐어주었다. 그리고 소년은 집에 오니 아버지가 외출 준비를 하시는걸 보았다. 소년은 어디에 가냐며 묻고 아버지는 아랫집 제사에 간다고 말씀하셨다. 소년은 잡에 들었고 부모님 대화 소리에 깨어 들어보니 자신이 좋아하던 소녀가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 소녀는 자신에 옷을 그대로 잎혀 묻어달라고 말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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