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나쁜 어린이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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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승유 | 등록일 | 23.05.26 | 조회수 | 36 |
반장선거를 하는 날이엇어요. 나를 찍어준 친구가 일곱이나되요. 반장이 못 된 건 섭섭하지만 고작 두 표를 얻은 애보다야 낫잖아요. 두 표를 얻은 여자애는 개표가 끝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렸어요. 아마 걔는 반장이 못 되 서 운게 아니라 친구가 둘뿐이라는걸 알고 속상해서 울었ㅁ을거에요 아니지 어쩌면 단 한명이었을꺼에요. 하나는 자기 표일테니까 나도 내 이름을 써서 냈어요. 선생님은 후보가 자기 이름을 써내는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게 왜 안됀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반장이 되면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잇으니까 나를 뽑는게 당연하잖아요. 요약: 반장선거에서 떨어져서 시무룩한데 친구가 장난을 쳐서 기운이 났다.근근데 내가 대걸레를 들고 넘어져서 화분이 깨져서 선생님이 화나고 다음날 지각을 하고 나쁜 어린이표 받고 선생님이랑 싸우고 나중에는 선생님께 죄송함을 느끼고 끝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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