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잠 먹는 귀신의 주인공인 혜령이는 교통사고로 13살에 세상을 떠나게 되고, 저승에 가게 되는데 저승에 가려면 지금 까지 혜령이가 쌓은 잠 빚을 갚아야 했다.  잠 빚은 인간 세상에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쌓이는 빚이다. 헤령이는 자신의 친구인 서 연 이를 이기고 싶어서 잠을 자지 않고 공부만 해서 많은 잠 빚이 쌓였다 그래서 혜령이는 그 잠 빚을 21일 안에 갚아야지 저 승안에 들어 갈 수 있는데 저승 빚을 갚는 동안 자신의 동생도 자신보다 잠 빚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동생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자신의 동생을 돕다가 자신의 잠빚을 갚지 못하게 되고 저승에 들어가기 전에 심판을 받게 되는데 심판을 받을 딱 7시간이 남아 있었다. 저승 심판관 은 지금까지 혜령이가 한 행동을 보면 자신보다도 자신의 동생을 더 소중히 여긴다. 라는 것을 보고 혜령이의 남은 잠 빚 7시간도 없었던 걸로 쳐주고 혜령이는 저승 세상에 들어가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일고 나도 혜령이 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에 너무 재미있었던 책이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여러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고 잠을 충분히 자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