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설민석의 한국사 5화 |
|||||
---|---|---|---|---|---|
이름 | 심규리 | 등록일 | 23.04.21 | 조회수 | 32 |
흔히 조선 영조부터 정조에 이르는 시기를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이야기합니다. 영조와 정조라는 두 명의 뛰어난 인물이 연달아 임금이 되면서, 조선은 근대로의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조와 정조는 세종대왕에 견줄만한 위대한 왕이면서 동시에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바로 영조의 아들이자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관련된 사건 때문이고,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화에서는 임오화변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가족, 특히 아버지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했고, 백성들과 소통하기를 원했던 왕이었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에게는 관심을 두지 못했던 영조. 결국 영조와 사도세자 부자는 소통을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힌 채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
이전글 | 검은 고양이 |
---|---|
다음글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