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름 이유정 등록일 23.04.21 조회수 44

이 책을 처음 읽고 정말 감동적이어서 또 읽었지만 또 한 번 감동을 느꼈다. 사실 이런 책을 처음 접해봐서 초반에는 무슨 의미를 나타내는 지도 모르고 그냥 읽었지만 중반쯤 가니 은유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서 흥미진진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졌다. 엄마 은유가 딸 은유를 위해 죽은 것을 알았을 때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편으론 너무 슬펐다.. 마지막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이 책은 읽은지 며칠이 지나도 여운이 남고 자꾸 생각이 나 다시 책을 읽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내가 어른이 되서 이 책을 다시 읽으면 어떤 감정이 들지 상상을 해보았고 꼭 그 상상을 실천해 보아야 겠다.

이전글 설민석의 한국사 5화
다음글 개구리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