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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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다연 | 등록일 | 23.03.31 | 조회수 | 37 |
이책은가마쿠라선 열차의 탈선사고로 승객127명중 68명이 목숨을 잃어 그 피해자인 유족중 약혼자를 가슴에 묻은 여자,아버지를 떠나보낸 아들,작사랑하는 여학생을 잃은한소년,이사고의 피의자로 지목된 기관사의 아내 등이 유키호라는 유령을 만나 사고가 난 그 열차로 돌아가 피해자를 만나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언니가 추천해주엇기 때문이다.사고가 난 열차로 돌아가게 될려면 네가지의 규칙을 지켜야한다.'하나 죽은 피해자가 승차했던 역에서만 열차를 탈 수 있다.둘 피해자에게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서는 안된다.셋 열차가 탈선한 곳의 역을 통과 하기전에 어딘가 다른역에서 내려야한다.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사고를 당해 죽는다.넷 죽은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하나 달라지지 않는다.'였다.각자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사람을 사랑했다는것은 다 똑같았다.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마지막에 반전인 내용이었다.마지막에 기관사의 아내가 기관사와 열차에서 그냥같이 죽겠다고 열차에서 내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기관사가 갑자기 기관실에서 나와 차가운 눈빛으로 '나가'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왜저러지?'라고 생각했는데아내가 열차에서 내려 유키호가 말하는 말을 들어보니 너무 소름이 돋았다.유키호가 말한말은"나는 분명히 피해자에게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안된다고 했어 그렇지만 상대방이 자기가 곧죽는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말한적은 없거든 다들 알고 있어 머지않아 자신들이 이사고로 죽는다는걸"이라는 말이다.이책은 너무 결말이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남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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