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우리 아이들은 함께 부대끼며,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믿음과 응원만큼 자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 배우고 즐겁게 나누자
  • 선생님 : 1-5 담임교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수박이 먹고 싶으면

이름 이명자 등록일 20.07.02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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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먹고 싶으면 모든 사람이 농부처럼 수박을 심고 가꾸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맡은 역할이 수박농사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때에 맞춰 수박을 길러야하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땀 흘리고 마음 쏟으며 정성껏 일할 줄 알아야 함을 책은 가르쳐준다. 다른 일로 돈을 벌어 수박을 사먹는 사람이라도 수박을 먹으며 그 달고 시원한 붉은 속살이 어떻게 차올랐는지, 거기에 누가 어떤 수고와 정성을 담았는지를 생각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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