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6도의 멸종 

마크 라이너스 12/20~30

이책을 읽게 된것은 이번 겨울이 정말 추웠어서 지구 기후에 관한 것에 흥미가 생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부터 맞춰보면 된다는 것으로 그때의 환경 조건을 맞추고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결과가 거의 흡사했기 ㄸ문에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1도 2도3도 4도 5도 6도가 올랐을때 지구가 어떻게 변할것인가라는 느낌으로 지구의 기온이 오르면 빙하는 지구상에 멸종하게 될것이고 낮은 지대는 불어난 물로 인해 잠기고 사막화로 인한 인간이 고주할 수 있는 땅의 면적 또한 줄고 산호초는 백화 현상이 일어나 회복 불가가 될것이며 인간은 살기위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해야하고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의 기후 변화속에서 대부분의 동물종이 그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멸종 될것이라는 매우 충격적이며 현실적인 내용도 있숩니다. 읽으며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지금 책을 읽는 이 와중에도 지구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점 당장 인간의 활동이 멈추더라도 끓던 주전자가 불만 끈다고 바로 식지 않듯 멈춘다고 해도 어느정도 기후 변화는 일어날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더 가속화만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책은 많은 사람이 읽어 보면 좋울것 같습니다. 또 책을 읽는데에 그치지 않고 나혼자 해서 뭐가 되겠어? 라는 생각보단 변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고 실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간만이 사는 지구가 아니기에 좀 더 책임감있는 행동을 모두가 하면 그나마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