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이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 지은이: 윤동주
3. 읽은 날: 8/29~9/1
4. 중요 내용(줄거리):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썼던 시들을 나태주 시인이 엮어서 만든 시집입니다. 처음 자신의 시를 기록했을 때부터 일본 유학시절에 썼던 시들을 엮었습니다.
5. 느낀 점: 예전부터 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시집을 많이 들어봤으나 직접 읽을 적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시집에 있는 시 중에서 정말 유명한 ‘서시’, ‘별 헤는 밤’등이 진짜로 시집에 포함되어 있어서 신기했고,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이렇게 많은 시들을 썼다는 사실이 놀아웠다. 국어 시간에 암송하였던 소년이라는 시도 그대로 실려있어서 신기했다. 실려있는 시 중에서도 정말 짧은 시들이 꽤 있어서 놀라웠으나 그 안에도 여러 뜻이 내포 되어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시집을 읽을때에는 정말 마음이 차분해진다. 시집을 처음으로 구매 해서 읽어 보았는데, 생각이상으로 나에게 많은 느낌을 주었다. 앞으로도 일반적인 책도 많이 읽겠지만 다른 시인들의 시집을 구매해서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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