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5학년 1반 

 

 

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즐거웠던 주말 -최종

이름 김민정 등록일 21.11.07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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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을 챙겨 입을 날씨 쌀쌀한 날 드디어 우리는 이사를 했다.

이삿짐을 싸느라 집 안이 전쟁터라 동생과 나는 다감이네 집으로 갔다.

다감아 문열어줘다감이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너 우리 집 비밀번호 아니까 누르고 들어와

다감이는 우리가 오기 전 독감예방접종을 맞고와서 침대에 누워있다 우리를 보고 꼼지락 꼼지락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감이는 키와 발이 작고 볼살이 많아 볼을 만지고 싶게 생겼다.

다감이와 나는 침대에 누워 여러 가지 게임을 했다.

엄마가 이모 고생한다고 치킨을 시켜주셨다.반반치킨이라 동생들이 후라이드 닭다리를 먹고 양념 닭다리가 남았다.

다감이와 나는 양념 닭다리를 누가 먹을지 서로 양보하고 있었다.양보하다 서로 지쳐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먹기로 했다.내가 가위를 내고 다감이가 주먹을 내어 다감이가 양념닭다리를 먹고 나는 양념 날개를 먹었다.

어떤 부위든지 치킨은 다 맛있다.

다 먹고 또 핸드폰 게임을 했다. 몇시간 뒤 엄마가 오고 이모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이모가 다음날 아침 고산휴양림 갈꺼니깐 일찍 오라고 하셨다.

다감이네 삼남매와 우리 자매는 이틀동안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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