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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반
신박한 제주도 여행 최종- 탁지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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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탁지후 | 등록일 | 21.11.07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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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제주도 여행 최종 9월 어느 날 우리 가족은 제주도 여행을 갔다. 우리는 제주도를 가기 위해 먼저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나는 차에서 비행기를 탈 생각에 설레이고 흥분되었다. 얼마뒤 우리 가족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공항에 도착했다. 드디어 비행기 탑승을 하고 얼마뒤 비행기가 공중으로 날았다. 비행기 좌석에만 앉았을 뿐인데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고 비행기위에서 보는 밖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웠다. 곧! 우리 가족은 제주도에 도착했다! 첫째날 요즘 그리스 신화에 관심을 갖게되어 그리스 신화 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에는 내가 알고있는 신들과 그외 많은 신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 엄마도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고 있는 찰나였다. 엄마의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을 관람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그뒤 아빠 추천의 아트 박물관을 갔다. 아트 박물관은 착시현상, 진짜같은 그림들이 잔뜩 있었다! 동생과 나는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고 엄마 아빠는사진을 찍어주시느라 정신이 없으셨다. 둘째날 우리 가족은 잠수함을 타러갔다. 내 생애 처음으로 타보는 잠수함에 기대반 설렘반이었다. 잠수함을 타기 위해선 배를 타고 제주도 근처의 섬으로 가야했다. 곧 나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해저 45M 로 들어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멍하니 기다리다보니 물고기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사이좋게 헤엄치고 있었다. 정말 근사하고 자연이 신비스러워 보였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주황빛의 산호들과 난파선이였다. 이 난파선은 배가 침몰해서 생긴게 아니라 물고기들의 안식처로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을 들었다.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물고기들이 난파선에 자리잡고 살고 있었다. 또한 잠수부 아저씨가 먹이를 가져와 물고기들을 더욱 잘 볼수 있게 도와주셨다. 강아지처럼 먹이를 먹으려 잠수부 아저씨를 따라다니는 물고기들이 아기같이 귀여웠다. 그 날 저녁 내가 먹고싶던 흑돼지를 먹으러갔다. 나는 흑돼지를 한입 먹었다.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육즙의 풍부함과 식감또한 너무 좋았다. 흑돼지는 정말 제주도의 별미인거 같다! 셋째날 동생이 가고 싶던 화조원을 갔다.화조원이란 '꽃'화 '새'조 의 뜻인거 같았다. 독수리, 부엉이, 앵무새, 등등 여러가지 조류와 동물들이 많았다. 더불어 관리를 잘해놓은 꽃들도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코스모스를 보고 좋아하셨다. 동생과 나는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상상을 초월한 만큼 재밌었다. 엄마 아빠가 고민하면서 정해주신 볼거리. 먹거리. 숙소까지 끝내줬다! 그 중 잠수함을 타고 해저로 내려가서 물 속 환경을 본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가족은 오는 길에 다음 제주도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애기하면서 추억을 남겼다. 정말 너무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던 제주도 여행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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