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5학년 1반
벌레 떼 소동 |
|||||
---|---|---|---|---|---|
이름 | 이예린 | 등록일 | 21.11.02 | 조회수 | 50 |
벌레 떼 소동 여름방학인 어느 날, 드디어 가족 여행을 가는 날 이였다. 짐을 쌓아두고 차를 타고 출발을 했다. 기대되고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학원을 안 가도 됐기 때문이다. 도착해 짐을 풀고 계곡으로 갔다. 걸어서 가서 힘이 들었지만 물놀이를 하니까 걸어온 고생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까지는 몰랐다. 그런 일이 일어날지는.. 밥을 먹고 평화롭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벌레가 들어왔길래 '뭐야? 누가 베란다를 열어 놨어' 그리고 베란다 문을 닫는데 그때 갑자기 벌레 떼가 나와서 방을 누비고 다녔다. 언니랑 나는 정신없이 방에 나와 아버지께 도와 달라고 막 설명을 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무서웠다. 왜냐하면 나는 나비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언니도 벌레를 무서워하니 나랑 같은 심정이였을 것 같다. 아무튼 벌레를 다 잡았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짐을 잽싸게 싸고 후다닥 차에 타 집으로 갔다. 벌레 사건 때문에 잠을 늦게 자서 피곤하고 더 자고 싶었다. 그리고 끔찍한 일도 있었지만 가족끼리 여행을 간 게 좋았다. 다음에도 시간이 있으면 가족들과 다른 곳으로 가 놀고 싶다! |
이전글 | 모악산에서 생긴 일 (1) |
---|---|
다음글 | 목포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