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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더 즐거워요.
자스민, 어디로 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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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혜영 | 등록일 | 21.07.05 | 조회수 | 36 | |||||
2021.06.30. 강다윤 1. 작가소개 한국화가이자 대학교수. 김병종 화백은 글과 그림의 경계를 넘나든다. 서울대 미대 교수이자 『바보예수』『생명의 노래』 그림 시리즈, 『김병종의 화첩기행(1~4권)』 『김병종의 화첩기행(1~4권)』, 『중국회회연구』 등의 책을 내었다. 화집으로는 『바보 예수』, 『생명의 노래』, 『길 위에서』,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등이 있다. 『김병종의 화첩기행』예안들을 되살려내어 각박한 삶에 메마른 독자들의 가슴속 희망을 주었다.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로 그의 인문학적 소양이 돋보인다. 2.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은 164쪽으로 26챕터가 있다. 주인공 엄마가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와서 키우는 걸로 시작된다. 맨 처음에는 아빠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두 아이가 있었는데 둘째형을 더 좋아했다. 나이를 먹고 둘 다 학원이랑 학교 다니느라 바빴는데 집에 올 시간만 되면 문 앞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형도 군대에 가고 동생도 알바를 갔는데, 동생 알바 끝날 시간만 되면 문 앞에서 기다렸다. 그러던 날 동생도 군대를 가야 돼서 군대를 갔는데 강아지가 동생 방을 쳐다보며 죽는 내용이다. 같은 포메라니안을 키우는데 같은 종을 키워서 그런가 더 정이 가는 책이었다. 아직 데리고 오진 않았지만 마지막에 죽는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 강아지도 죽을까 봐 벌써 걱정되는 것 같다. 울 애기는 아직 사람 나이로 여섯 살인데 벌써 죽을까 봐 무섭다. 안 죽었으며 좋겠는데 만약 죽는다고 하면 안 아프게, 고통 없이 죽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많은 추억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죽기전까지 많은 추억 만들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내용이 있는데 마지막에 멘트가 나오는데 너무 슬픈 내용이다 문장으로 몇 마디 안 나오는데 그 짧은 문장이 되게 우울하고 슬픈 것 같다. 나도 나중에 우리 강아지가 죽으면 책으로 쓰고 싶다, 그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을 것 같아서 나중에 보면 슬프고 감동적이고,추억 회상을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빨리 죽진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 오래 아프지 않고 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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