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름 이다인 등록일 22.07.01 조회수 29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등장인물:설쌤 평강 온달 로빈 황 대감

1931년 만주 일본이 만주를 손에 넣기 위해 중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자기네 관활이던 만주 철도를 스스로 폭파해놓고는 중국이 했다고 트집 잡아 중국을 공격해왔어.결국 일본이 만주를 빼앗고 괴뢰 국가를 세우게 된다. 만주사변은 1931년 9월, 일본은 만주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철도 보호를 명분으로 내쉐워 군사행동을 시작했고, 괴뢰 만주국은 만주사변에서 이긴 일본은 1932년 괴뢰 만주국을 세워 1945년까지 만주를 통치했어.'괴뢰'라는 말은 '꼭두각시'라는 뜻이야. 괴뢰 만주국은 만주 지역 사람들을 모아 세웠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일본이 조종하던 나라였다. 1920년대 들어 일본의 탄압이 심해져서,독립운동은 침체 상태에 접어들었어.  ㅣ독립운동의 새로운 방향 ㅣ 1920년대 이후 임시정부는 '외교중심론'과 '무장투잴론'이라는 두 가지 노선을 접목해 기틀을 잡았지만, 뚜렷한 활로를 찾지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분열 조짐까지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1930년대 들어 일본이 중국으로까지 전쟁을 확대하면서, 독립운동은 생기와 역동성을 잃은 상태였어요 이런 상황에서 김구 선생은 침체된 데한민국 임시정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본에 효과적인 타격을 주고자'한인애국단'이라는 단체를 만들었어요. 일본의 주요 일물들을 암살하기 위해 만든 비밀 공격 조직이였죠. 일왕에게 수류탄을 던진 이봉창 의사는 한인애국단 1호 단원이었습니다. 침체에 빠진 임시정부의 불활을 알리는 첫 신호탄 ; 이봉창 의사는 한인애국단의 첫 번째 단원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바로 일본 국왕을 암로 건너가 거사를 준비합니다. 결전의 날 이봉창 의사는 궁성으로 가던 일왕의 마차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수류탄은 일왕이 아니라 인본 궁내대신이 탄 마차 옆에서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봉창의 의거는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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