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강산초 킹공:진안 안읍네에있는 강산초등학교 앞 고향 마을아파트를 지나던 초등학교2학년성규가 누군가를 불렀다.마치 그냥 지나다가 또래 친구를 우연히 만나서 반가워 부르듯이 불럿다. 에끼이놈,어딜감히 어른한 테함부로 그런 이름을 불러."기을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어른 한테 별명을 부르는 이상한 장면이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며 성규를 불러 혼을 내셨다...혼이난 성규는 자기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해가 안됬다 그래서 그런지 찡그린 얼굴로 킹콩의 옷소매를 붙잡았다...아이고 할아버지.괜찮아요.제가 애들한테 그렇게 부르라고 한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혀를 끌끌 차며 고개를 저었다..........아니. 아부리 그래도 그렇지. 어른한테 킹콩아 뭐여. 요즘 애들은 참 문재여 문재."킹콩을 킹콩이라고 부른것이 무슨 잘못인지 이해가 가지않는 성규는 혼이나고도 억울했다. 저는 잘못한게 없다 고요~~~~~킹콩이그렇게 부르라고 했다고요.예끼,어디 감히 버르장머리 업게 아직도 킹콩이이여 킹콩이 뭐여. 할아버지,좌송해요. 제가 잘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