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름 최영재 등록일 22.06.03 조회수 29
?고구려는 한반도를 북부와 만주에 걸린 거대한 땅을 ?다스리던 나라였어요. 그러다 보니 백성들도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대로 한민족과  말갈족  위에도 거란족, 선비족 등이 고구려의 세력 아래 놓여 함께 살고 있었쬬. 그래서 고구려는 다양한 주변 민족들과 공존하며  천하를 호령하는   제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답니다. ?평강공주의 아버지인 평원왕이 태왕의 자리에 올랐던 시기에는 고구려의 큰 귀족들이 서로 자기들이 후원하는 사람을 태왕으로 만들기 위해 다툼이 심했어요. 그러다 보니 왕의 권력이 오히려 큰 귀족들만 못했죠. 이런 상황에서 태왕이 된 평원왕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세력을 키워야했고, 그렇게 선택된 인물이 바로 능력은 있지만 신분이 낮은 온달이었다고 합니다. 온달을 전설처럼 평범한 백성은 아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왕의 사위가 될 정도로 신분이 높은 귀족도 아니었을 거예요. 평원왕은 온달을 사위로 맞아 왕권을 강화하는지지 세력으로 삼았고, 그 이야기를 백성에게 널리 퍼뜨려 백성들의 충성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온달처럼 왕에게 충성을 다하면 엄청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이에요. 공갈이를 찾아 1919년 중국 상해로 가게 된 설쌤 일행. 안창호 선생을 만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 과정을 지켜보고, 공갈이를 닮은 아이를 봤따는 소식도 듣게 됩니다. 아직 막연하기만 한 일제강점기 속 갈갈이 찾기. 과연 설쌤 일행은 공갈이를 찾아 무사히 고구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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