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름 이주희 등록일 22.05.13 조회수 27

옛날옛날 어느날 게으름뱅이가 살았어요. 게으름뱅이는 일은 안하고 매일매일 잠만 잤지요. 그런 게으름뱅이 행동이 마음에 안들은 엄마는 결국 게으름뱅이를 내쫓았지요. 엄마에게 쫓겨난 게으름뱅이는 마을 주변을 어술렁 어술렁 거렸지요 그러자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 소를 발견했지요. 사실 소는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거였지만 게으름뱅이 눈으로는 그저 소가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잠자고 있는것처럼 보였죠."하암, 나도 저 소처럼 쿨쿨 잠만 자면 좋겠다..." 그러자 어디선가 갓을 쓴 할아버지가 나타났죠 "소가 되고 싶은가 보구나." "네! 저 소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자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는 게으름뱅이에게 소 머리 탈을 내밀었어요. "이 탈을 쓰면 소가 된단다. 한번 써 보겠니?" "네, 당장 써 볼래요!" 게으름뱅이는 소 머리 탈을 쓰자마자 게으름뱅이는 소가 되버렸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소를 시장에 끌고갔죠 할아버지는 어느 농부에게 소를 팔며 말했어요[: "소가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려서 가르치시오." 또 이 소는 무를 먹으면 죽으니 절대 무를 먹여선 안 된다오." "무를 먹으면 죽는다니. 신기한 소군요." 그렇게 게으름뱅애는 하루종일 일만 했어요 "음매액!!! 음매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힘든 소는 농부에게 말해보지만 결코 농부에게는 음매ㅐㅐㅐㅐㅐㅐ음매 소리로만 들렸지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자신이 벌을 받는걸 안 게으름뱅이는 눈물을 흘리며 후회했어요. 흐으으으으으윽 흐에에에에엥(?) 어머니께 차려 주신 따뜻한 밥을 먹고 싶어... 흑흐규ㅠㅠ "차다리 무를 먹고 죽는게 낫겠어!!!!!!!! 소는 무 1t을 먹었어요.(?) 그러자 게으름뱅이는 다시 사람에 모습이로 돌아왔어요. "우와!! 드디어 사람으로 돌아왔어!!" 게으름뱅이는 곧장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그 뒤, 게으름뱅이는 성실한 사람이 되어 부지런히 일하며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끄으으으으으으으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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