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우리는 내일의 전태일입니다

이름 김리원 등록일 22.05.13 조회수 40

학교 교실에 있는 책꽃이에서 '우리는 내일의 전태일입니다'라는 책을 우연히 보아가지고 읽게 되었다 표지를 보았을 때 전태일이라는 분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했다 이야기를 써보겠다 여름이 되니 청계천의 물소리가 제법 활기차졌어.한낮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은빛 물비늘을 일으키는 세차게 흐르지.점심시간 되자 옷감을 나르던 오토바이들이 하나둘 상가로 돌아왔어. 곧이여 평화시장 동화시장 통일상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쏟아져 나왔지.사람들은 천변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휴식을 즐겼어 나는 웃음꽃이 넘치는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단다. 2005년9월30일 사람들은 힘을 모아 내 이름을 따서 다리 이름을 새로 짓고 동상을 세웠어' 이곳 평화시장을 떠난 지 35년 만에 나는 '전태일 동상'으로 다시 태어났지 많은 이들이 여전히 나를 잊지 않고 찾아오고 있어 꽃을 가져다지고 손을 잡아 주고 목더리를 둘러주고 나와 함께 사진도 찍지 오늘 한 아이와 할머니와 손을 잡고 찾아왓어 할머니께서는 손수건을 꺼내 '전태일'이라는 비석을 닦아주셧지 아이가 할머니께 ''할머니 이 아저씨가 전태일이에요?''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셨어 ''하머니는 평화시장에서 처음 만났단다'' 아이는 깜짝 놀랐다 ''아마 13살 때 일도 했었어'' ''그 시절엔 모두가 가난하게 살던 시절이라 어린나이에도 학교를 가지 못 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했거든....''''할머니 저는 전태일이라는 분처럼 대단한 사람이 될게요!!!!'' 할머니는 그런 아이를 열심히 응원 해주셨지 할머니와 집에가서 엄마한테도 ''엄마 저는 전태일이라는 분처럼 대단한 사람이 될래요!!!'' 엄마 대단하다는 표정으로 할마니와 함께 응원을 하였지 또 모든 가족한테 말해 모두가 그 아이를 응원해 주어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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