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타임 캡슐 속의 필통

이름 김리원 등록일 22.04.19 조회수 45

학교 책장에 '타임 캡슐 속의 필통'이라는 책을 보게되었다 근데 깜짝 놀랐다 시집이여서 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다 그래도 재미있었서 재밌게? 봤다 시 하나를 말해보자면 제목''난.늘 네 편이야''라는 제목이다 제목이 좀 어른스럽다고 생각 한다 다시 이여서 시를 말 할라한다 ''안녕 너의 지친 하루에 뭐라 할지 몰라 이렇게 어색한 인사를 보내''다들 한번씩은 힘든날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너의 지친 하루에 뭐라 할지 몰라''라는 말 대신 ''너의 마음을 난 이해 할 수 있어''라고 말 했으면 감동을 먹을라 했다 근데 이 글을 써서 좀 아쉬웠다 다시 글을 이어보자''슬퍼 보이는 너의 얼굴에 막연한 위로를 건네고 근심 걱정도 해석하지 못 한 나지만''먼가 이 시에 주인공에 마음을 히해한거 같아서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근심이라는 단어는 좀 어려운데 이 시에 쓰니 먼가 고급 단어같아서 다른 시에도 나올것 같다 다시 이여서''네가 보는 바닥, 네가 보는 하늘 네가 보는 기차역 그 어디라도 내가 있을게''여기서 ''네가 보는 바닥''먼가 내 옆에서 따뜻 하게 있어줄 친구 같다고 느꼈다 그리고 ''네가 보는 하늘'' 내 옆에서 과자나 먹으며 재밌게 대화을 이어줄 친구 같다고 생각 한다 또 ''네가 보는 기차역'' 지친 친구를 마중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준것 같아서 인상 깊었다 그리거 또 ''그 어디라도 내가 있을게''라는 글이 사람을 감동 먹게한다 이 글을 쓴

지은이분한테 100번 아니 1000번도 더 칭찬을 해드리고 싶었지만 만나 뵐 수도 댓글을 달 수도 없어 서운?은 아니고 아쉬웠다 다음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글 쓰신 지은이분한테 '이 시 이쁘다고'말하고싶다 나도 시를 쓴 적이 있는데 안 예뻐서 버렷다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에쁜 시를 쓸 수 있다고 믿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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