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도깨비 방망이

이름 이주희 등록일 22.03.31 조회수 39

시골에 사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에 집은 가난하여 매일매일 나무를 팔았다 어느날 소년이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나무를 팔으러 나갔다 소년은 나무를 아무리 팔으려고 해도 안팔아져서 결국 아쉬운채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서는데 그 날ㄸㅏ라 하늘은 더 캄캄하고 으스스한 느낌이 났다 너무 피곤한 소년은 집에 더 빨리가고싶어 지름길로 가는데..............................

지름길로 들어서자마자 나무에 나뭇가지가 후두둑 떨어지자 기겁한 소년은 얼른 집으로 뛰어갔다 그렇게 짐을 향해 달렸지만 계속 같은길만 돌아가는 느낌 때문에 더 불안해하자 눈 앞에 빨간 피부에 찢어진 옷, 머리 위엔 뿔이 나있었고 신발은 안신고 있는 이상한 생명체..?를 본 소년은겁이 났지만 그닥 나빠보이진 않아보이기 때문에 소년은 소심스래 말을 건낸다 "아니 당신은 누구쇼..?" 그러자 그 생명체는 "저는 소원을 들어주는 도깨비이죠 하하, 소원을 생각하고 이 돆비 방망이를 내려치면 소원이 이루어지죠!!" 소년은 도깨비에 말을 듣고 생각을 했다 (아닛..소원을 이루워진다고? 이건 기회야!!) 소년은 도깨비한테 말했다. "제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나요?" 그러자 도깨비는 껄껄 웃으며 대답을했다 "그럼그럼! 당연히 들어줄 수 있죠 대신 소원은 딱 세가지만 이루워줄 수 있지요" 소년은 생각을 했다 (세가지 소원... ) 도깨비가 말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안남았으니 얼른 소원을 말하세요!!" 소년은 결심을 하고 도깨비한테 말한다

"제 소원 세가지는 부자가 되게 해주시고 평생 행복하게 해주시고 할머니에 병을 치료해 주십시오..." 그의 말을 들은 도깨비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하 이제 하룻밤이 지나면 소원이 이루어질것이오! 이제 집으로 보내주겠오"

소년은 눈을 떴다. "아...꿈인가?" 소년이 아쉬워 하고있을 때 할머니가 놀란 눈으로 소년의 방으로 들어오셨다. 소년은 말했다 "할머니 병은 괜찮으셔요? 쉬고계세요." 할머니가 말했다 "오늘 눈을 떠보니 병이 다 치료되있고 허리도 안아프더라군. 신기하네 말이야" 그 말을 들은 소년은 도깨비를 만난것이 꿈이 아님을 알았다 "할머니! 집 앞에 금이 있어요!!' 할머니는 웃으며 말했다 "신께서 우리한테 금을 준게 틀림없어! 그러고보니 오늘 마을 파티를 한다했더구나. 오늘은 우리도 파티에 참여하는거 어떠냐?" "좋아요 할머니!!"

그렇게 소년과 할머니는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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