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 책은 만화같이 그림이 많고 글과 그림으로 과학에 대해 쉽게 알려준다. 예를들어 물을 끓이면 물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를 말한다면, 액체 상태인 물을 가열하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로 물이 끓어서 수증기가 되면 공기중으로 자유롭게 날아가기 때문에, 주전자에 물을 오래 끓이면 주전자에 남아 있는 물의 양이 점점 줄어든다. 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현상을 기화라고한다. 그리고 하나 더 말해보자면 물질을 태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다고 할때 필요한 준비물은 산소(탈 물질 주위에 있는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불을 붙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온도인 발화점 이상의 온도), 탈 물질(나무, 종이, 석탄 등 불에 탈 수 있는 재료)등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불이 계속 타오르지 못하고 꺼지게 된다. 컵안에 촛불을 넣어놓고 밖에 있는 촛불과 비교해보면 얼마가지못하고 불이 꺼진다. 컵안에 있는 촛불은 탈물질과 온도도 충분하지만, 산소가 부족해 불이 금방 꺼진다. 또,젖은 몸이 마르면 추워지는 이유는액체인 물이 열에너지를 흡수해 기체인 수증기가 되어 공기중으로 날아가면 젖었던 몸이 마르게 된다. 이렇게 액체가 기화하면서 흡수하는 열에너지를 가화열 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기화가 일어날 때는 주위의 온도가 낮아진다. 기화와는 반대로, 물이 얼어서 고체가 될 때는 가지고 있었던 열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물질의 생태가 변할 때는 열에너지의 이동이 생긴다. 일상생활 속에서 기화열을 이용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을 찾기도 한다. 그리고 상처에 딱지가 생기는 이유는 혈액 안네는 혈소판이라는 세포가 들어 있는데, 혈소판은 피가 날 때피를 멈추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