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브레멘 음악대

이름 성지민 등록일 21.12.22 조회수 11

그 언젠가 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당나귀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이 당나귀는 이미 여러 해 동안 무거운 자루들을 물레 방앗간으로 실어 날랐으므로 기력이 쇠약해져서 점점 일을 할수 없게 되었다 주인은 그에게 더 이상 먹이를 주지 않기로 마음 먹었고, 당나귀는 주인의 속내를 눈치채고 도망쳐서는 브레멘으로 길을 나셨다 그곳에서 음악대의 일원이 될수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것이다 잠시 걷다가 당나귀는 길가에 누워있는 사냥개와 마주쳤다 사냥개는 피곤할대로 헉헉대로있었다 경공 왜 그리 숨이 헐떡거리고있소? 당나귀가 물었다 아이고 내가 늙어서 날이 지날수록 기운이 없어져서 사냥할때면 빨리 뛸 수도 없으니까 주인이 날 때려 죽일려고 했다네 그래서 재빨리 도망길에 올랐다고 그런데 이제 먹을게 없었다 내개 좋은 생각이 있소 나 지금 브레멘으로 가서 도시 음악대가 되려하오 견공은 북을 치면 될것같소 그 둘은 고양이,수탉을 모았다 그들은 도둑의 집에들어가 도둑을 무찌르고 승리해 그 집에서 음악을 하면서 살았다.  동물이 음악을 하고 도둑을 무찔러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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