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봉이 김 선달

이름 김지우 등록일 21.12.22 조회수 12

봉이 김선달이 태어난 조선 시대 후기는 부벙 부패가 심해서 사회가 병들었던 시대였다.  병균이 썩은 물에서 잘 자라듯이 돈과권세와 벼슬을 가진 강한 사람들은 온갖 부정을 일삼는 그들에 대항하여 지혜와 풍자와 익살로 맞섰습니다. 김 서방 벼슬따오기 꿩을 주고 얻은 선달 에서는 부패하고 ?무질서한 과거 제도를 비난했습니다. 실력으로 시험을 쳐서 과거에 합격하는 바른 길인데도, 돈으로 뇌물로 벼슬을 사고파는 행위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합니다. 봉이 김 선달은 그들을 바보 취급하면서 배취와 익살로 그들의 부정을 고발하고 놀림감으로 만들어 서민들의 가습을 후련하게 해주었습니다. 봉이 김 선달은 탐관 오리나 양반들만 꾸짖지 않았습니다. 서민들도 옳지 봇한 일을 할 때에는 채찍을 휘둘렀습니다.

엉터리 생일잔티에서는 돈만 아는 장님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꾸짖었고, 떡보 스님에서는 스님의 탈을 쓰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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