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일본의 무단 통치

이름 차재민 등록일 21.11.23 조회수 10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즉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입했을 때에 무단 통치를 자세히 나타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에 대한 나의 분노는 최대치에 달했다. 일본의 우리나라 침입은 우리나라 역사에 큰 상처와 심각함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약탈하고 침입한 일본에 맞서 싸우는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이 희생 당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 일명 '도시락 폭탄' 으로 자기 자신을 희생한 윤봉길 의사, 또 백범 김구 선생님과 안창호 선생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온 인물들이 계속 떠올랐다. 또 일본의 허위로 아이들에게 거짓 역사를 가르치고 '옛날에 어느 일본인 한 분이 조선을 세웠다,' 라고 하는 등 근거 없는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 아이들에게 일본인들이 왜 지금 여기 있는지 거짓 근거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의병의 활동이 거세지자 의병장과 의병들을 끌고 가 고문 시키거나 살해하였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시 일본의 무단 통치로 인한 우리 민족의 아픔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또 책을 읽으면서 일본에 대한 분노는 더욱 커졌다...(나쁜 일본...) 그러므로 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인물 분들의 희생 정신과 뜨거운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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