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정몽주는 이러한 때에 홀로 남아서 끝까지 고려왕조에 대한 절개를 지킨 위대한 충신이였다.대신들은 거의 이성계쪽으로 가버렸고, 그는 외롭고 고독한 처지에 있었다.정몽주는 기울어가는 고려 왕조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정몽주는 공양왕과 함께 정도준과 조준을 귀양을 보내버렸다. 심복이였던 정도전,조준의 멀리 귀양소식을 접한 이방원은 이성계를 왕위에 세우려는 계획에 정몽주가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갖고 정몽주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아버지 이성계에게 아뢰였다. 어느날 이방원은 편지를 보내어 정몽주를 초대하기로 했다.이방원은 정몽주가 저기편이 될 수 있을지 마음을 떠보기로 마음먹고 기회를 보고 있었다.그리고 이성계가 시를 읽고. 정몽주는 잠시 시를 감상한 뒤 잠시 상념에 있다가 이방원의 청을 거절하는 시를 썼다.그리고 이방원의 초대연이 있은지 며칠 뒤 정몽주에게 누군가가 찾아왔다. 그는 정몽주의 오랜 제자였다.정몽주는 제자에게 살해 소식을 접하고도 오히려 마음을 더 굳게 하였다. 얼마 후 정몽주는 이성계의 집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선비교를 건널 때였다 정몽주는 이방원의 지시를 받은 조영규 등에게 죽음을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