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주인공 포그는 영국의 유명인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혁신클럽의 회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특이한 성격을 가진 괴짜라는 것과 부자라는 것 그리고 세계 지리를 잘 안다는 것밖에 알지 못했다. 그는 혁신클럽으로 가서 카드놀이를 하던 다른 회원들과 함께 카드놀이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가지 내기를 하게 된다. 포그가 10월 2일부터 정확히 80일 뒤인 12월 21일인 토요일 저녁 8시 45분까지 돌아오겠다는 말에 혁신클럽의 회원들은 각자 4천 파운드씩 걸어 돌아오지 못할 것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포그는 은행에 예금해 둔 2만 파운드를 걸고 자신의 하인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세계 일주를 시작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된다. 사람들은 포그가 괴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포그가 굉장히 마음씨가 착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하던 도중 브라만교도들의 장례 행렬을 보게되는데 죽은 노인의 부인이 희생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노인의 부인을 구해주게 된다. 나는 이런점에서 포그가 마음씨가 착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포그의 마음씨와 용기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은행에서 5만 5천 파운드를 훔친 도둑으로 포그가 지목받아서 굉장히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억울할 것 같다. 그리고 그 도둑이 나흘 전에 잡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더더욱 어이가 없고 황당했을 것 같다. 그래도 해피앤딩으로 끝이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나서 나도 세계 일주를 해보고 싶어졌다. 나중에 코로나가 끝이 나고 성인이 되었을 때 세계 일주를 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