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야기 아저씨 청계천 징검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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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한솔 | 등록일 | 21.11.19 | 조회수 | 12 |
. 나는청계의 징검돌 동글납작이야조선의 한양을 가로질러 흐르던 작은 개천이 내가 살던 고향이었지평범한 돌덩이였던 나는 청계천 사람들과 함께 기을 살아 왔어.그런던 어느날 청계천위로 시멘트가 덮이고 도로가 났어 나는 어둠 속에 갇혀버렸지. 얼마나 긴세월이 흘렀을까 어느 날 시커먼 어둠 속 으로 눈부시게밝은 빛이쏟아져 내렸어 그리고 나는 다시 맑게 흐르게 된 청계천의 귀여운 징검돌 이 되었다 오늘도 했볕 아래로 다시 나오게 된 청계천을 보기 위해 개구쟁이 아이들에게 꼭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긴 세월을 살아 오면내가 보았던 청계천의 이야기를 말이야 동글납작한 내 몸에 걸터 앉아 냇물에 발 담그고 한번 들어 볼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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