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거인의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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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우 | 등록일 | 21.09.06 | 조회수 | 12 |
세월이 흘러 거인은 할아버지가 되었어요.그 동안 머리와 수염은 하얗게 변했어요. 몸도 많이 약해져 아이들과 더 이상 놀 수도 없었어요 그저 큰 안락의자의 앉아 노는 아이들을 바라볼 뿐이었어요.그렇지만 거인의 눈빛만은 무척 아름답게 반?짝거렸어요."아이들이 있는 곳이 세상에서 아름다운곳이야" 거인은 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었어요. 어느 마을에 천국 같이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어요. 마을 아이들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신나게 놀았어요.아이들으 웃음소리에 맞춰 새와 나무, 꽃과 나비도 춤을 추었어요. 어느날 평화로운 정원에 욕심꾸러기 주인이 돌아왔어요. 썩 나가지 못해! 거인은 다짜고짜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어요. 아이들은 후다닥 달아났어요. 며칠후, 거인은 정원 둘레에 담을 쌓았어요. 그리고 담 옆에 팻말을 세웠지요. 아이들은 정원을 그리워하다 슬픈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가긴 했어요. 아이들이 떠나고 새들과 나비가 날아가버리자, 초록빛 잔디도 예쁜 꽃들도 피지 않았어요. 정원을 찾는건 북풍뿐이 었어요.그러던 어느날 아침, 거인은 눈을 번쩍 떴어요.거인은 정원을 내다보니 담 아래 작은 기어들어온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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