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정의의 악플러

이름 차재민 등록일 21.09.03 조회수 15

 어느 날 준하는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열쇠를 갖게 된다. 그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약점을 알아내고 '정의의 악플러' 라는 별명으로 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건 예상하지 못한 댓글로 공격을 한다. '정의의 악플러' 의 활동은 친구들을 괴롭히는 친구,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연예인과 자신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까지 피해가 갔고, 준하는 게시판에 올리는 글이 사실이 아닌 것도 있고 꾸며진 것도 있다는 걸 스스로 알면서도 이미 총, 칼 같은 무기가 되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어버린다. 요즘 악플로 인한 자살 사건이나 마음에 상처 받는 일이 많은데, 온라인이나 사이버 상에서 아이디나 별명 뒤에 숨어서 악플을 달게 되니까 더 심한 말을 하게 되고 더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된다. 나도 유튜브에서 영상 보는 일이 많은데 함부로 악플을 달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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