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맞아 언니 상담소

이름 안규비 등록일 21.06.19 조회수 12

컴퓨터 시간,과제를 끝낸 미래, 은별, 세나는 맞아언니 카페를 만들었다 하지만 가입자 구는 열일곱명이 넘었지만 글은 한개도 올라오지 않았다. 은별, 세나, 미래가 올린 공지들 두개 뿐이었다. 새글이 없으니 가입자 수도 줄고있다 다른 고민 상담과 다른 점은 해결책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글쓴이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 해줘야한다.닉네임을 밝히면 고민을 밝히는 것이 어려울것 같아 책임자 빼고는 모두 익명으로 설정해 두었다.카페를 만들게 된 계기는 미래의 언니 나래는 올해 중3이 되자 미래를 자주 어리다고 무시했다.미래가 아까워 쓰지도 못하고 고이 모셔둔 스티커를 남동생 휘래가 마음대로 꺼내 여기저기 붙여놓은 거다. 둘은 나래가 정말 너무했다며 미래를 달랬다.회원수도 너무적고, 고민 글은 아직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미래는 아이들에게 널리 알릴 방법을 생각해 보자고 했다.컴퓨터 시간이 끝나고 교실 교탁 앞에 옆반 반장 이자 부회장인 선우가 서있었다.전교학생 회에서 미래가 선우보다 적게나와 미래는 부회장이 되지못했다.오늘은 엄마가 늦는다며 휘랴를 데리러 가라 했다. 미래의 엄마는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집에가고 있는데 은별이에게 메세지가 왔다. 누가 글을 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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