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사운드 오브 뮤직 |
|||||
---|---|---|---|---|---|
이름 | 천희범 | 등록일 | 21.04.05 | 조회수 | 27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도`는 하얀 도라지, `레`는 시큼한 레몬.......이라는 도레미 노래가 생각나서였는데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다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마리아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은 수녀원에서 살아가던 수녀로, 원장 수녀님의 추천으로 일곱 아이들의 가정 교사가 되어 트라프 남작의 집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의 마리아는 엄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살아가던 일곱 아이들을 활기차고 명랑한 아이들로 바꾸어 놓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일곱 명의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도 가정 교사가 되어 그 집에 사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데도 화를 안 내고 말로 침착하게 대응하는 게 인상 깊었다. 또, 밖에서 도레미 송을 부르며 재밌게 노는 장면도 매우 좋았다. 이 책은 너무 재미있어서 꼭 추천 하고 싶다. |
이전글 | 가야를 세우다 김수로왕 |
---|---|
다음글 | 빨간 머리 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