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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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퍼레이드 없는 에버랜드

이름 4번 등록일 24.09.11 조회수 19

  지난번에 친척들과 에버랜드에 갔다.  내 생일이여서 가는 것 갔았다. 너무 신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떨리기도 했다. 나는 내 사촌동생 자리 옆에 앉아 ktx를 타고 갔다. 날씨가 맑아서 좋았지만 그만큼 더웠다.  그래도 ktx안은 시원해서 다행이였다. 약1시간39분이 걸렸다.

  첫번째로 우리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갔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이용 신장이 110cm여서 모두가 같이 탈수 있었다. 다같이타서 더 재미있었고 아까 땡볕에서 기다리느라 더웠는데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타니 시원해져서 좋았다. 

  두번째는 호러메이즈 근처로 갔다. 이용나이가 14세 이상이여서 나와 사촌동생은 들어가지 못했다.아쉬었지만그래도 기다리던 참에 갑자기 친척들중 한명이 들어가서 후기를 말하고 오겠다고 하고는 용감하게 들어갔다. 하지만 들어간지 몇초후 입구로  나와서 우리둘이 1분동안 얼굴에 나웃겨요 라고 써져있을 만큼 활짝 웃었다.

  세번째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t익스프레스를 타러갔다. 이용신장이 130cm이상이여서 내 사촌동생은 못들어갔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속상해 했다. 나도 떨렸지만 사촌동생을 대신해 논다는 생각으로 겨우 갔다. 처음에는 그래도 버틸만은 했지만 내려가는 구간에서 너무 놀라서 기절할뻔 했다. 나오면서 비틀거리며 나올정도로 어지러웠다.

  마지막으로 헤어질준비를 했다. 퍼레이드를 보지 못해 아쉬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다음에 같이 또 갔을때는 퍼레이드도 보고 더 신나게 놀 면 좋겠다. 그런데 타는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프리패스권을 꼭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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