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평화롭고 정직한 우리 반
혜*와 등산(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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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5 정** | 등록일 | 23.10.27 | 조회수 | 38 |
9월의 어느 날, 혜*와 등산을 가는 날 이였다. 혜*와 등산을 갈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렜다. 우리 가족이 길을 헤매서 조금 힘들었다. 건지산 입구에서 만나 등산을 하며 올라가다 청설모를 만나서 과자를 줬다. 그런데 혜*가 준 과자만 먹고 가서 서운했다. 그 후 우리는 임금님 숲에서 재미있게 놀고 난 후 우리는 배짱이 숲으로 향했다. 배짱이 숲에는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잘 미끄러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더 높은 곳으로 가니 훌라후프가 있었다. 훌라후프에 지압이 있어서 인지 배와 옆구리 부분이 아팠다. 그러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는 산을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에 황토가 있었다. 혜*는 밟았지만 나는 발이 더러워 질 까봐 밟지 않았다. 발을 씻으러 근처에 있는 냇가로 갔다. 발을 다 씻고 우리는 다시 산 아래로 향했다. 산을 다 내려와서 혜*이네 할머니께서 집 앞까지 태워다 주셨다. 힘드셨을 것 같은데, 태워다 주셔서 감사했다. 다음에 또 혜*와 등산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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