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같이의 가치를 아는 행복한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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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황혜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그린스쿨 (전북대) 축구대회 처음임 (전태민)

이름 전태민 등록일 23.10.24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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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창한 일요일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그린스쿨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긴 했지만 옆에 친구들이 있어 긴장이 조금씩 풀렸다. 시작전에 워밍업겸 간단하게 친구들과 경기를 했다. 그덕분에 몸이 많이 풀렸다. 12시 우리는 시작을 했다. 우리는 전북대로 2팀으로 찢어져 경기를 했다. 다른팀은 현대자동차, 월드컵이 있었다. 그중에 찢어진건 우리 팀 뿐이었다. 우리는 첫번째 판으로 월드컵과 붙었다. 월드컵이 잘할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못했다. 그래서 결과는 3:0으로 가뿐히 이겼다. 두번째 판을 하는데 현대자동차와 붙었다. 하지만 우리팀 골키퍼 였던 찬서가 오지 않아 골키퍼가없는 상태로 경기를 진행했다. 다행히 찬서는 바로 왔고 실점은 없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0:0으로 무승부 였다. 그 다음판은 찢어진 전북대와 붙었다. 하필 그때 전북대 담당 선생님이셔서 지는 팀은 지옥훈련을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훈련이 무서워 죽을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상대팀에 잘하는 애들이 많아 지고 말았다. 그래도 빈말이겠지? 하고 넘어갔다. 그 다음판은 마지막판 0:0이였던 현대자동차와 경기를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그 결과는 2:0 승리 였다. 마지막 총점 정리 시간 우리는 2등을 했다. 그리고 찢어진 전북대가 1등을 차지했다. 1등은 못했어도 뿌듯하다 . 왜냐하면 결국엔 우리 전북대가 1,2등을 다 차지했다는 것이기 떄문이다. 아무튼 뿌듯함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가면서 전북현대 양말, 수건, 손목밴드등을 선물로 받았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다. >>>>>>>>>>>>>>>>>>>>>>>>>>>>>>>>>끝이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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