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같이의 가치를 아는 행복한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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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안심번호 : 0503-7254-7734

 

 

소중한 나, 소중한 너, 그만큼 소중한 우리
  • 선생님 : 황혜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아마존은 재미있어 ^^ (이채아)

이름 유자영 등록일 23.10.22 조회수 40

아마존을 가기전 날 엄마와 같이 수영용품, 튜브, 음식 등을 준비하고 잤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생과 아빠차에 탔다. 엄마는 대기줄이 길다고 먼저 가서 기다린다고 했다. 도착해서 우리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내 머릿속에는 빨리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드디어 표를 끊고 바로 물속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먼저 준비운동을 하고 들어갔다.

친구와 동생친구도 같이 놀기로 해서 아마존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넷이서 같이 물놀이도 하고 잠수대결도 하고 수영도 했다. 중간에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다. 모든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 버블쇼를 하는 곳으로 갔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나중에 거품이 눈,,입에 들어가서 너무 아팠다. 수경을 차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와도 거품이 계속 나와서 결국 그곳을 나왔다. 나중에는 물썰매를 탔는데 너무 신났다. 단점은 줄이 매우 길다는 것. 슬라이드도 타고 튜브도 타면서 중간중간 밥과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이 돼서 엄마가 그만 나오라고 했다. 너무 아쉬웠지만 물속에서 나왔다. 씻기전에 마지막으로 컵라면을 먹었다.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은 꿀맛이었다. 다 먹고 씻은 후 엄마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너무 재미있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 여름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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