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국내여행

 구름 없고 화창한 날이었다.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갔다.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제주도 올레길 축제를 해서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올레길 축제 때문에 사람들로 가득찼다. 3일동안 3코스 총 45km정도를 걸었다. 3코스가 다 끝나고 엄마에게 힘들지 않으셨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엄마가 힘들어서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을 먹었다. 저녁에는 오직 제주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뱅애돔을 먹었다. 후식으로는 제주 한라봉 초콜릿을 먹었다. 제주도 여행이 좋으셨나고 물어봤다. 엄마,아빠가 재밌다고 하셨다. 나는 제주도도 그렇고 올레길 축제도 한번 더 와보고 싶었다. 엄마,아빠는 또 오고 싶으신지 궁금하다.